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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식사부터 건강까지 돌보는 서종면 특수시책 추진
- 각 마을별 어르신들께 식사 지원 서비스 및 건강관리 교육 시행

서종면사무소 복지팀은 각 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진지상’ 사업과 ‘찾아가는 건강복지 서비스’를 함께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진지상’은 양평군, 대한노인회, 새마을지회가 지난 12월 업무 협약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보조 인력이 없거나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들이 주로 모이는 경로당 중 희망하는 경로당에 월 2회 찾아가 점심 식사 및 반찬 조리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새마을회에서 어르신들의 만성 질환과 영양 상태를 고려하여 점심 식사를 지원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뿐만이 아니라, ‘찾아가는 건강복지’ 서비스를 함께 진행해 어르신들의 혈압, 혈당 측정 후 건강 상담을 진행하고, 경로당에 비치된 혈압계 사용 방법을 교육하여 정기적인 건강 체크와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하겠다고 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서종은 다른 곳과 다르게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식사부터 건강 체크까지 다방면으로 신경 쓰기 위해 ‘찾아가는 진지상’ 사업과 ‘찾아가는 건강복지’ 사업을 접목시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