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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새마을금고, 양서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성금 100만원 기부

금일 15일, 양평새마을금고(이사장 하철호)에서는 양서면(면장 한구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부했다.

양평새마을금고는 2022년, 2023년에도 추운 날씨를 무릅쓰고 연탄을 기부하여 양서면 이웃에게 구슬땀을 흘리며 직접 전달하는 등 관내 이웃돕기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이웃돕기 성금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한부모가구 등 복지취약계층에 제공될 양서면 복지 기획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하철호 이사장은 “양서면 이웃들을 위한 기부를 매해 이어가고 있음에 뿌듯함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기부 문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매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고 계신 양평새마을금고 이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일동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 이후 생활고를 겪고 계시는 이웃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양서면 복지팀은 2024년 한 해 동안 홀몸어르신 안부확인 사업 ‧ 꽃드림 사업 ‧ 취학아동 도서지원 사업 ‧ 우리마을 보물 찾기 사업 ‧ 사랑의 음식나눔 사업 등 10개 이상의 복지 기획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통합사례관리, 행복돌봄사업, 자원관리 등 다양한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