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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시설 운영 관리자 대상 안전교육’성료
- 청소년수련시설 및 이용시설 운영⋅관리자 19명 교육 수료, 청소년활동 안전문화 총력

양평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혜정)은 지난 3월 13일(수) 안전이 확보된 청소년활동 환경 조성을 위해 양평 관내 청소년수련시설 3개소(이하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이용시설 8개소(이하 청소년휴카페) 관리자 및 양평군청 가족복지과 청소년팀 주무관을 대상으로 양평군보훈회관 4층 다목적실에서 ‘청소년시설 운영⋅관리자 대상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안전전문 외부강사 초빙을 통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청소년활동과 안전 ▲안전관리 관련 제도 현황 ▲분야별 활동환경 안전 관리 ▲재난 및 사고의 대응 ▲직원 및 이용자의 안전역량 강화로 구성되어 관리자의 역할과 안전 기준 습득, 발생 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의 유형별 예시와 대응체계 등 안전한 청소년활동을 위한 준비와 인식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양평군 내 청소년시설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안전교육 행사로,
안전관리 및 중대재해예방 차원에서 리더의 관찰과 피드백을 통해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체계를 세우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 주관 기관인 양평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박혜정은 “청소년정책 안에서의 청소년 시설운영과 활동 안전에 관해 전문성을 가진 교육이 필요했으며, 이를 양평 관내 청소년지도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