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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하면(면장 김석만)은 국토대청결운동기간을 맞아 3월 8일 금요일 강하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새봄마중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 날 대청소에는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주민자치위원, 유관기관 직원 및 주민 등 70여명이 합심하여 성덕천산책로 및 하천, 도로, 공원변 등에 겨우 내 묵어있던 각종 쓰레기 약 400kg를 깨끗하게 정리하였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오늘 대청소로 봄을 맞아 방문하시는 분들이 강하면의 깨끗한 매력을 느끼고 가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구석구석 깨끗한 강하만들기 캠페인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하면은 이날 실시한 대청소 이외에도 국토대청결운동 기간 중에 각 마을별 화단, 버스승강장, 행락지, 하천, 마을별 쓰레기 배출시설 등에 대한 일제 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