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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우선)는 21일 ‘백년교동짬뽕용문점’ 후원을 받아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용문 ‘면(noodle)’ 데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15분을 모시고 ‘백년교동짬뽕용문문점’에 방문하여 함께 점심식사를 하였고, 거동이 힘든 어르신들에게는 협의체 위원이 가정에 방문하여 포장된 짜장면을 전달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자장면을 먹어서 너무 맛있게 먹었다.”며, “특별한 점심을 제공해줘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백년교동짬뽕용문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 식사를 제공하면서 어르신을 공경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너무 기뻤다”며, “감사한 마음으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우선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준 후원자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짜장면을 후원해주신 백년교동짬뽕용문점에 감사드린다.”며 “사랑의 짜장 한 그릇이 어르신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