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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학두)는 지난 23일 저소득 아동,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 복지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애(愛) 꾸러미를 전달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사업은 곧 다가올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독거 어르신, 저소득 아동 가정 등 복지 취약계층의 생계지원 및 안부 확인을 위해 추진하였으며, 과일, 즉석 식품류, 반찬류, 간식 등 총 11가지로 이루어진 꾸러미를 복지 취약계층 60가구에 직접 방문해 ▲사랑애 꾸러미 전달 ▲취약계층 안부확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병행하였다.

이학두 위원장은 “곧 다가올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분들이 즐겁고 따듯한 가정의 달을 맞이 하였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창업 양동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소외되는 면민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