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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면 “복지위기알림서비스”대면 가입 홍보 실시
- 대상자 방문 및 지역주민 대면을 통한 가입 홍보 실시

강상면에서는 지난 4일 강상면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를 위한 대면 홍보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복지위기 알림서비스는 보건복지부에서 올해 6월 26일부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신고하는 본인과 이웃의 복지 관련 위기상황을 ‘복지위기 알림 앱’을 통해 신고하면 군청 위기가구 담당자 또는 강상면 복지담당자가 신고자 상담을 통해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강상면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제보를 위해 애쓰는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사회적 고립 위험가구, 복지 위기가구 대상자, 면사무소 내방 민원인 등에게 복지위기 알림서비스 설치 방법 및 앱 설치에 대한 이점 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

정영석 강상면장은 “강상면 지역주민들이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설치하여, 강상면에서 사회적 고립가구 및 위기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발굴 및 연계에 힘쓰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강상면에서는 7일(토)에 있을 “강상면민의 날”에도 지역주민들과 대면하여 복지위기가구 알림 서비스 가입 홍보에 총력을 쏟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