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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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지난 15일부터 3회기에 걸쳐 양평군보훈회관 및 양평행복플러스센터에서 양평군 사회복지 실무자 190명을 대상으로 『행복충전! 제13회 복지아카데미 민관통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복지아카데미 교육은 지역 내 사회복지 인력들의 전문지식 습득과 실천역량 제고를 위해 2012년에 시작해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하여 올해도 현장 사회복지 실무자들이 업무를 추진하면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강의들로 채워졌다.
15일 1회기 교육은 ▲오늘의마음 심리교육연구소 김은선 소장의 “사례관리 대화의 기술”, 17일 2회기 교육은 ▲숨쉼치유복지연구소 김소연 연구원의 “사회복지사의 자기돌봄”, 22일 3회기 교육은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주지영 센터장의 “슬픔, 상실, 애도에 다가가기”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여 사회복지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실천기술 및 사회복지 실무자의 소진 예방법 등을 소개하여 참석한 실무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에 앞서 이은주 복지정책과장은 “통합사례관리 및 민관협력 사업에서사회복지 실무자들의 역할이 매우 크다. 항상 감사한 마음이며, 실무자들에게 현장에서 유용한 실천기술 및 소진예방 교육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앞으로도 양평군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곁으로 다가가는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을 추진하도록 힘쓰겠다 ”고 말했다.
한편, 돌아오는 하반기에는 양평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고독사 예방 등 인적안전망의 역할 제고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